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other Russia Bleeds (문단 편집) === 챕터 8 : 한 시대의 종말(End of an Era) === 파이터들은 아연실색한 미하일을 대동하고 정부 관저에 있는 펜트하우스까지 도달하지만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환상을 본 뒤 구토를 하게 되고 그걸 보고 겁에 질린 미하일은 파이터들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권총으로 자살을 선택한다. 거칠것이 없어진 파이터들은 그대로 펜트하우스로 돌입하고 이들을 막으러 경비, 군 병력, 환각[* 배경이 그로테스크한 [[육벽]]으로 바뀌고 쓰러져있던 누군가(정황상 환각속에 있던 사람들도 네크로를 주입하다 죽은 사람일지도 모른다.)가 파이터들에게 "따라잡히지 말라"고 경고한 후 챕터 3의 그라인더처럼 접촉하면 엄청난 대미지를 입게 되는 육벽이 압박해온다. 전방의 벽을 계속 공격해 부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. 마지막 세번째 벽은 파이터의 도플갱어 환각이 등장해 방해하니 걷어차거나 집어던져 멀리 보내놓고 벽을 때리자.], 공격헬기[* 창문이 좌/중앙/우 3개 나있는데, 플레이어가 어디 있느냐에 따라 총격을 가한다. 적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걸로 적들을 처리해야 한다. 이 공격에 몇번 살아남으면 넘어갈 수 있다. ]까지 투입되지만 파이터들을 막을수가 없었고 결국 신나게 [[섹스|재미보고있던]] 서기장과 마주친다.[* 여기 들어가기 전 이미 다른 여자들도 방에서 도망쳐 나오는데, 몇몇 여자들의 허벅지에 회초리 같은 것으로 맞은 시뻘건 자국이 있는 걸 보니 [[BDSM|과격한 플레이]]도 했던 듯.] 서기장은 한번 도망치는데 파이터들을 막아서는 졸개들을 전부 털고 집무실까지 진격하면, 마침내 플레이어가 서기장에게 이 모든 사태에 대한 것을 물어 본다. 서기장은 "브라츠바는 너희뿐만이 아니라 내게도 입 안의 가시 같은 존재였다" 면서 [[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|"우리들은 그저 우리를 자기들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브라츠바에게 불법적인 거래를 할 것을 강요받은 것이고, 내가 네크로 연구실을 차리고 네크로 생산과 "자발적인 실험 참여자들" 에 대한 일들을 도맡은 것 역시 순 억지로 한 거였으며, 네크로에 대해서도 그저 생산 비용이 싸고 큰 잠재적 수익성을 가진 단순한 합성 화학물질(synthetic chemical)이라고만 생각했다. 나는 정치인일 뿐이지 깡패가 아니다. 사람 잘못 봤다."]] 는 핑계를 대지만 플레이어는 쿨하게 "너만 족치면 브라츠바에 대한 것도 전부 폭로될 거다" 라면서 이미 사생결단을 낼 결심을 한 상황.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는 서기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경비/군병력을 보내며 탁자 밑으로 숨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